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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브리 영화 OST] 하울의 움직이는 성 OST/ 웅장한 배경음악 추천/ 지브리 배경음악 추천/ 가사 없는 음악/ 피아노 연주곡/ 인생의 회전목마
https://www.youtube.com/watch?v=5u5oCjrIu60
영화 정보
개요_ 애니메이션
개봉_ 2004.12. 23.
관객수_ 261만명
러닝타임_ 119분
국가_ 일본
배급_ (주)이수C＆E
소개
어느 날, 영문도 모른 채 마녀의 저주로 인해 할머니가 된 소녀 '소피' 절망 속에서 길을 걷다가 거대한 마법의 성에 들어가게 된다. 그곳에서 자신과 마법사 하울의 계약을 깨주면 저주를 풀어주겠다는 불꽃악마 캘시퍼의 제안을 받고 청소부가 되어 '움직이는 성'에 머물게 되는데...
https://www.youtube.com/watch?v=AwAcFX2zJWw
▲ Jichan Park [박지찬]
https://www.youtube.com/watch?v=00i1SQ8Yzwo
▲ LAYERS 레이어스 클래식
https://www.youtube.com/watch?v=SN8J4bIVAYo
▲ 데일리버스킹/ Daily Busking
https://www.youtube.com/watch?v=DV-V-ftDNqQ
▲ 인생의 회전목마_ 히사이시 조
난 당신을 구해주고 싶어!
'왜냐면 하울 당신을 사랑하니까!'
너무 로맨틱한 영화에요 저의 추억의 지브리 영화라고나 할까요? 인생의 회전목마 노래를 들으면서 이 영화를 해석했던 한 사람의 말로는 사실 하울과 소피가 만나는게 사실은 영화 속에서 처럼 첫 만남이 아니라 회전목마처럼 몇 번이고 반복해서 다시, 또 다시 만나고 있음을 나타내주는 음악이라고 했었던 것 같은데.. 그 말을 보고 와... 이게 진짜라면 너어어어무 소름돋을 것 같다는 그런 생각을 했어요.
인생의 회전목마라는 제목 때문이 아니라 진짜 이 연주곡을 듣고 있자면 인생 2회차를 살고있는 것만 같달까요?
슬픔, 기쁨, 쓰고, 단 어떤 것 인생에서 느낄 수 있는 모든 감정들을 함축시켜 담아놓은 음악같아서 너무 좋아하거든요
지친 하루 끝에 이 음악을 들어보시면 어떨까요? 때때로 저는 울기도하고 오히려 마음이 가벼워지기도했는데 여러분도 마음에 짐이 있다면 음악을 들으시면서 털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폭풍우의 끝에는 희망의 무지개가 있을거니까 오늘 하루 앞으로의 하루들도 열심히 기운내서 살아보자구요!
PS. 'There is a rainbow of hope at the end of every st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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