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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익련리] 사극풍 배경음악/ 피아노 배경음악 추천/ 가사없는 노래 추천/ 공부할 때 듣기 좋은 노래/ 비오는 날 듣기 좋은 음악
https://www.youtube.com/watch?v=QFJiCe5bc20
드라마 정보
장르_ 퓨전 액션 사극
방송 시간_ 수, 목 밤 9시 55분
방송 횟수_ 24부작
제작사_ 초록뱀미디어, 유한회사 추노
제작자_ 길경진, 김승욱
각본_ 천성일
소개
본 작품의 제목으로 사용된 '추노'는 조섬시대 때 주인집에서 따로 떨어져 독립적인 생활을 하는 외거노비를 찾아가 몸값을 받는 일이나, 주인집 등에서 무단 이탈을 하거나 도망친 노비를 수색하여 체포하는 것을 뜻한다.
역사조차 담지 못했던 쫓고 쫓기는 두 남자의 목숨을 건 추격전을 그린 작품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PKXzIv7jA2k
▲ 이다 해금 EDa Haegeum
https://www.youtube.com/watch?v=gZU3imyXnTo
▲ 도도애
https://www.youtube.com/watch?v=BCEqCvjkHPw
▲ 송찬양
살아서 좋은 세상 만들어야지.
그래야 다시는 우리 같은 사람 나오지 않지.
가라, 꼭 살아라.
네가 살아야 나도 산다.
#.
比翼連理
'암수가 각각 눈 하나에 날개가 하나씩이라서 짝을 짓지 않으면 날지 못한다는 비익조와 한 나무의 가지가 다른 나무의 가지와 맞붙어서 서로 결이 통한 연리지' 라는 뜻으로, 부부의 사이가 깊고 화목함을 비유해 이르는 말.
막상 드라마를 볼 때는 그 스토리에 너무 몰입을해서 그런가 이 노래가 좋은지 잘 모르고있었던 것 같아요.
그치만 시간이 지나면서 다시 듣게되니 사극풍의 배경음악이 얼마나 심금을 울리는지 모르겠네요. 음악이 주는 감동이 생각보다 큰 것 같아요. '추노'라는 드라마를 보지 않으셨더라도 이 음악을 한 번들으시고 드라마 소개글을 한 번 보시면 어떤 분위기인지 조금은 알 수 있지 않을까요?
오늘 업로드 된 두 음악 모두 사극 풍 음악입니다.
오늘 비도 오는데 삼겹살이나 부침개를 드시면서 한 번 음악을 살짝 곁들여보시는건 어떨까요? 빗소리에 잘 어울릴 것 같아요!
PS. After silonce that which comes nearest to expressing the inexpressible is music.
표현할 수 없는 것을 표현하는 침묵후가 음악이다. - 헉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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